오래전에 아이패드 에어4 구매했었다
예나 지금이나 비싼 가격에 용량은 64GB로 했었는데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그래서 부족한 용량을 메꾸고자 usb 스틱을 활용해
영상도 넣어보고, 자료도 확인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4GB 이상 파일은 옮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USB 등의 저장장치를 포맷하여 고용량의 파일도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다.
#포맷 형식 (장단점)
애플 기기는 기본적으로 APFS (APple File System)
이라는 전용 파일시스템을 사용한다.
물론 맥 사용자는 APFS로 포맷할 수 있지만
윈도우를 함께 이용중이라면 사용에 불편할 수 밖에 없다.
FAT32
장점 :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
단점 : 저장용량 최대 32GB, 파일 하나당 최대 4GB
NTFS
장점 : 최대 용량 256TB, 파일 하나당 최대 16GB
단점 : 윈도우를 제외하고 호환성이 떨어짐(애플)
exFAT
장점 : 무제한 용량 지원(저장매체 용량 한해서)
단점 : 안정성 떨어짐 ('usb 안전 제거' 필수)
일반적인 USB스틱에는 3가지 포맷 방식을 지원한다.
기본으로 FAT32가 기본값으로 되어 있다.
윈도우와 아이패드OS 모두에서 쓸 수 있지만
고용량의 파일 저장이 불가능 하기에
exFAT 으로 포맷하면 됩니다.
# 포맷방법
포맷 방법은
인식된 usb 스틱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한 후 '포맷'을 선택한다
(포맷 전 파일들은 안전한 곳에 옮기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두번 째 항목에 있는 '파일 시스템'을 클릭
exFAT 항목을 선택한 후 시작을 누른다
포맷이 완료된 후 원하는 영상등의 파일을 평소처럼 옮겨놓는다.
usb 뽑기 전에 꺼내기 후에
'안전하게 제거되었다'는 알림이 뜨면! 뽑아준다.
그 다음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됩니다.